이고은, 권동훈 변호사님께 너무나도 긴 시간이었습니다. 동굴일 줄 알았는데 터널이더라구요. 이변호사님과 권변호사님과 함께해서 잘 마무리되었고 감사했습니다. 두 변호사님과 함께하여 실형을 면하고 집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 처음 경찰 조사를 받게 될 때, 당시 네이버에서 광고 상위에 있던 서울 로펌에 찾아갔었고, 급하고 절박한 마음에 계약을 해서 1심을 진행했었네요. 이때 좀 차분히 찾아보고 움직였다면 온강과 이변호사 님을 찾아서 함께 했을텐데, 그러면 1심에서 모든게 끝날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정말 많네요.